국제교류팀 조영록 직원, 제12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수상

대외국제처 국제교류팀 조영록 직원이 제12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대상 국제교류 부문 한국대학신문회장상을 수상했다.

조 직원은 2018년 2월부터 4년여 간 국제교류 업무를 수행하며, 우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유학생들을 관리하는 데 힘써왔다.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입학 절차를 개선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선진화에 앞섰으며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SNS를 통한 전략적 홍보 활동도 펼쳐왔다. 그 결과 단기간 내 학부 외국인 유학생 수를 크게 늘어 2018년 4월 159명이었던 외국인 유학생이 2020년 10월 기준 865명까지 늘어났다.

또한 유학생 간, 유학생과 대학 간 친밀도를 높이고 유학생과 한국 학생 간 어울림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유학생 멘토단을 선발해 운영하고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노력도 병행해왔다.

조 직원은 “국제교류 업무를 의욕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신 김정권 대외국제처장님과 고병엽 국제교류팀장님, 사수인 신문철 과장님께 무엇보다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며 “항상 배운다는 마음가짐과 참신하고 트렌디한 생각을 바탕으로 광운대 국제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