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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기사] [U리그 왕중왕전] 광운대, 단국대 누르고 첫 우승

    조회수 391 | 작성일 2014.12.03 | 수정일 2014.12.03 | admin

  • [U리그 왕중왕전] 광운대, 단국대 누르고 첫 우승

     

    축구우승.jpg


    우리 대학 축구팀이 최초로 U리그 왕중왕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광운대 축구팀(감독 오승인)은 지난 21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2014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단국대를 1-0으로 이겼다. 4년 전인 2010년 왕중왕전 4강에 그쳤던 광운대는 원정에서 치른 이날 경기에서 단국대를 꺾고 대회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 2009년 이후 5년 만에 또다시 우승을 노렸던 단국대는 홈에서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광운대는 전반에만 6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단국대의 골문을 열기 위해 노력했으나 소득이 없었다. 전반 8분 조향기의 오른발 프리킥 슈팅으로 공격의 포문을 연 광운대는 이후 유인수, 백승원, 한성규가 잇따라 골문을 공략했다. 전반 17분에는 김민혁의 패스를 받은 유인수가 골 에어리어 오른쪽에서 회심의 오른발 슈팅을 날렸으나 옆그물을 때리고 말았다. 광운대의 기세에 눌린 단국대는 전반에 단 한 차례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0-0으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던 후반 6분 광운대가 선제골을 넣었다. 4학년 공격수 정기운이 아크 오른쪽에서 때린 슈팅이 빨랫줄처럼 뻗어가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히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광운대의 김민혁 선수가, 지도자상은 오승인 감독이 수상했다.

     

    오승인 감독은 “예선전부터 상대팀을 분석했던 것이 맞아떨어졌다. 경기가 예측한대로 흘러가니 선수들도 편하게 경기를 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승한 것도 좋지만 4학년 졸업생 7명이 모두 프로에 진출해서 더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감독은 “주력 선수들이 떠나갔지만 언제나 있어온 일이고 광운대의 전력은 약해지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 시상 내역>

     

    * 단체상

    우승 : 광운대

    준우승 : 단국대

    3위 : 경희대 중앙대

    페어플레이 : 인제대

     

    * 개인상

    최우수선수상 : 김민혁(광운대)

    골키퍼상 : 문경건(광운대)

    수비상 : 김민태(광운대)

    베스트 영플레이어상 : 유인수(광운대)

    지도자상 : 오승인(광운대)

담당부서 : 홍보기획실 / 연락처 : 02-940-55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