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 Hot Issue] 전자공학과 ‘융복합 교육연구팀’ 교육부 BK21 사업 선정
조회수 2473 | 작성일 2020.11.09 | 수정일 2020.11.09 | 홍보팀
-
전자공학과 ‘반도체소자/차세대통신 융복합 교육연구팀’ BK21 사업 선정
- 7년간 총 16억원 연구비 지원 받아… ‘반도체소자/차세대통신 융복합 연구 및 핵심인력양성’ 예정 -
본교 전자공학과 ‘반도체소자/차세대통신융복합 교육연구팀(이지훈 팀장, 이하 융복합 교육연구팀)’이 정부의 4단계 BK21(두뇌한국21)‘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향후 7년간(2020.9.1~ 2027.8.31) 총 1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융복합 교육연구팀은 이지훈 교수(팀장)을 주축으로 이상신 교수, 박재영 교수, 김정근 교수, 채성호 교수, 이현호 교수가 연구팀에 참여하고 있으며 약 50명 규모의 대학원 석/박사 과정생이 연구에 참여할 예정으로 나노-마이크로 구조물 기반의 반도체소자와 차세대 6G 응용혁신 기술 활성을 위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국제적 수준의 연구역량을 확보하여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차세대통신 융복합기술은 기존 유무선네트워크 인프라 발전과 가전 등의 스마트화/소형화 등에 따라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공간을 극복하고 현실감을 느낄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생태계 중심의 6G 산업 패러다임 혁신, 6G 신규 비즈니스모델 창출, 이용자 참여 확대 등 경제/산업적 변화의 요구도 거센 상황에서 융복합 교육연구팀은 이번 BK21 플러스 사업을 통해 관련 원천기술 확보와 전문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융복합 교육 연구팀의 목적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교육적 측면에서는 차세대 반도체 핵심 인재를 확보하고 국제적 연구 감각을 보유한 대학원생 양성을 통해 관련 기업으로의 취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술개발 측면에서는 차세대 반도체소자 및 통신 응용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분야의 미래 연구상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학협력 측면에서는 연구 결과의 산업화 및 특허 등록을 통해 지적 재산권을 확보하고 산학협력을 통해 수요지향적 연구 방향 설정 및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연구팀장을 맡고 있는 이지훈 교수(사진)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반도체소자/차세대통신 융복합 분야의 교육 및 연구를 한 단계 발전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차세대 ICT 관련 분야인 반도체소자/차세대통신 융복합 분야의 교육 및 연구에 있어, 우리 광운대의 위상과 인지도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반도체소자/차세대통신 융복합 교육 연구팀’은 2027년까지 석박사 총 70명 이상 배출 및 100% 취업, 우수한 SCI 논문 출판, 해외 장기 연수 및 공동연구 수행 등으로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팀이 되도록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관련 웹싸이트: http://aqnmol.or.kr/links/bk21-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