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 Hot Issue] 교원창업기업 옵틱믹스, CES 2026에서 ‘홀로그래픽 미세·나노 패턴’ HUD 선보여 New
조회수 223 | 작성일 2026.01.26 | 수정일 2026.01.28 | 홍보팀
-
교원창업기업 옵틱믹스, CES 2026에서 ‘홀로그래픽 미세·나노 패턴’ HUD 선보여
- 홀로그래픽 기술로 몰입형 인포테인먼트 경험 제시 -

CES 2026 서울통합관 내 옵틱믹스 전시
본교 지원으로 CES 2026 서울통합관에 참가한 교원창업기업 옵틱믹스(대표 황이환)가 자체 보유한 ‘홀로그래픽 미세·나노 패턴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량용 홀로그래픽 HUD(Head-Up Display) 광학 스크린 필름을 선보였다. 해당 기술은 자동차 전면 유리를 대화면 디스플레이로 확장해 대화면 증강현실(AR) 영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홀로그램 특유의 깊이감을 재현해 운전자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옵틱믹스는 기존 HUD의 한계로 지적돼 온 낮은 휘도 문제를 개선해, 밝은 환경에서도 높은 시인성을 확보한 차세대 HUD 솔루션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대낮이나 강한 외광 조건에서도 주행 정보와 증강현실 영상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더 나아가 옵틱믹스는 세계 최초로 물리적인 광굴절 에칭 공정 없이 디지털 홀로그램 제작 기술을 활용해 나노패턴 단위의 미세 간섭패턴을 기록한 스크린을 CES 현장에서 공개했다. 이 기술은 유리창에 재현되는 영상의 시야각을 정밀하게 제한함으로써, 운전자와 탑승자가 각각 독립적인 영상을 시청하되 서로의 영상은 전혀 보이지 않는 ‘선택적 영상 재생’ 기술로, 향후 자율주행 자동차 내부에 적용될 미래형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력은 대학 기반 창업 지원과 투자 유치를 통해 빠르게 사업화 단계로 이어지고 있다. 옵틱믹스는 2025년 광운대학교기술지주(주)의 자회사로 편입하여, 광운대학교기술지주(주) 협력기관인 고려대기술지주로부터 2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TIPS 일반형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또한 2024년 7월 교원창업을 시작으로, 2024~2025년 광운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을 수행했으며, 2025년 4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2025년 6월에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했으며, 2025년에는 창업중심대학(주관: 한양대학교) 창업성장기술개발(디딤돌) 사업에 선정돼 총 2억 원 규모의 R&D 지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수주하며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감융합콘텐츠학과 황이환 교수(옵틱믹스 대표)
황이환 옵틱믹스 대표는 “옵틱믹스는 광운대학교의 기술 사업화 지원을 통해 탄탄한 성장 기반을 다졌다”며,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가 멘토링과 주기적인 네트워킹 행사 참여를 통해 기술 고도화는 물론 전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CES 2026은 옵틱믹스의 기술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서 검증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올해 프로토타입을 선보여 본격적인 차량용 솔루션 공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옵틱믹스는 이번 CES 2026를 통해 독자적인 광학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선보이며, 글로벌 완성차 및 부품 제조사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 신뢰도를 강화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틀을 다질 계획이다. 향후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차량 일체형 HUD 유리의 표준화 및 상용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단순한 주행 정보 제공을 넘어 차량 전면 유리를 하나의 거대한 인포테인먼트 경험 공간으로 확장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