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확진자 발생 관련 안내

교내 구성원 중 확진자가 발생하여, 관련 내용 및 조치사항을 안내드립니다.
학부생 1인이 3/13(토) 오후에 코로나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이 3/12(금) 1교시에 비마관 4층 강의실에서 진행된 대면수업에 출석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해당 강의 참석자 등 검사 대상자를 선별 및 개별 연락하여 통지하였습니다.

또한, 강의실 등 소독 대상 지역을 선별하여 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교는 보건소의 요청에 적극 협조하여 방역 조치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학생은 강의실 이외의 교내 시설 이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보건소의 방역 활동에 추가적으로, 우리 대학은 교내 방역 지침에 따라, 비마관 4층 전체를 폐쇄하고 자체 소독을 진행합니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3/15(월) 아침에 비마관 4층의 폐쇄조치는 해제될 예정입니다.

별도 안내가 없다면, 비마관 4층은 3/15(월)부터 정상 사용 가능하겠습니다.

보건소는 역학조사 등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진행하였으므로, 보건소로부터 별도의 연락을 받지 않은 구성원들께서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일상생활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추가적인 교내 방역 조치가 필요할 경우,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

광운대 코로나19 대책위원회 총괄관리자 기획처장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