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1학기도 코로나19에 대한 캠퍼스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캠퍼스 출입과 관련한 원칙을 개선하여 적용하고자 합니다.

지난 학기까지는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하여 발열체크를 시행하였으나, 겨울 방학부터는 각 출입구에서 발열체크기를 활용하고 있으며 QR코드 확인을 추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QR코드 인식 겸용 발열체크기 5대와 체온 확인 기능의 발열체크기 6대를 활용하여, 각 출입구별로 발열체크 및 출입자 관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방학 기간 동안 폐쇄되었던 후문이 개방되어, 총 5개소(80주년기념관, 후문, 한울관, 누리관, 연구관)의 주출입구를 통해 학교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 출입 인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80주년기념관, 후문, 한울관에는 QR코드 인식 겸용 발열체크기와 체온 확인용 발열체크기가 각 1대씩 배치되며, 누리관과 연구관에는 QR코드 인식 겸용 발열체크기 1대만 배치됩니다.

○ 캠퍼스 진입 시 5개소의 출입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하고 발열체크를 시행한 후 캠퍼스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캠퍼스 상주인력인 교원들과 직원들은 QR코드 인식 없이 발열체크만 시행하고 캠퍼스에 진입하실 수 있습니다.

○ 80주년기념관 로비층 주출입구를 통해 도서관 내부로 진입하는 경우에도, 도서관 출입증 스캔 후 발열체크기에서 반드시 발열체크를 시행한 후 진입할 수 있습니다.  

○ 국제교육원, 아이스링크장 등에도 발열체크기가 설치되며, 출입자는 발열체크 및 인적사항 기록 후 출입할 수 있습니다.

 

○ 각 출입구에는 안내 요원이 배치되며(8:30 ~ 16:30), 모든 구성원들께서는 QR코드 스캔 및 발열체크에 대한 안내에 잘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 외부인의 출입 및 캠퍼스 통과를 방지하기 위하여, 평일 오후 8시 이후 및 주말/공휴일에는 후문을 폐쇄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학교의 방역 지침을 잘 따라 주셨습니다. 구성원들의 적절한 대응과 적극적인 협조로, 단 1건의 교내 전파가 발생하지 않은 점에 대하여 모든 구성원들께 감사드리며, 새 학기에도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