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 Hot Issue] 광운대, 인문사회기반 융합인재양성사업 선정을 위한 협약 체결

    조회수 463 | 작성일 2024.04.15 | 수정일 2024.04.15 | 홍보팀

  • 광운대, 인문사회기반 융합인재양성사업 선정을 위한 협약 체결

     

    - 광운대,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 등 5개 대학 컨소시엄 구성 -

    - 융합 교육과정 개발 및 공유·협력, 인적·물적 자원 공유로 사업 선정 목표-

     

    광운대학교는 지난 412일 오전 11시 광운대학교 화도관 2층 대회의실에서 국민대, 선문대, 영남대, 호남대와 인문사회기반 융합인재 양성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대학들은 인문사회기반 융합인재 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융합 교육과정 개발(수준별 단기 및 집중 이수형 융합 교육과정 개발, 전공 무관 교과목 선택권 확대 및 진로개발 지원) 공유·협력을 위한 학사제도 개편(대학 내 학과 간·대학 간 융합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사제도 유연화 및 상호 개방, 사업체·연구기관·학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력하여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업데이트) 대학간 인적·물적 자원 공유(교원의 교육과정 개발·운영 참여 촉진,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자원 공동 활용) 등 다방면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컨소시엄의 주관은 광운대학교에서 맡았으며 참여대학은 수도권(광운대, 국민대)과 비수도권(선문대, 영남대, 호남대)으로 구성돼 있다.

    컨소시엄 참여대학들은 오는 42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한 뒤 5~6월 사업평가를 받는다. 최종결과는 7~8월로 예정돼 있다.

    주관대학의 사업단장을 맡은 광운대학교 이혜영 교수(행정학과)컨소시엄에 참여한 대학들이 똘똘 뭉쳐 최선의 결과를 낼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내년에 시행되는 자율전공학부 제도와 맞물려 학생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학사제도를 유연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왼쪽부터 광운대 구자문 교무행정부총장, 호남대 송창수 사업단장, 영남대 정재학 사업단장, 광운대학교 이혜영 사업단장, 광운대학교 천장호 총장, 국민대학교 김병준 사업단장, 선문대 정도섭 사업단장, 광운대학교 정석재 기획처장
    <사진 왼쪽부터 광운대 구자문 교무ㆍ행정부총장, 호남대 송창수 사업단장, 영남대 정재학 사업단장, 광운대 이혜영 사업단장, 광운대 천장호 총장, 국민대 김병준 사업단장, 선문대 정도섭 사업단장, 광운대 정석재 기획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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