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인공지능융합대학,

서울시립북부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

- 맞춤형 교육 및 보조공학개발 지원 통해 지역사회 가치 확산 목표 -

- 인공지능융합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소원봉사단’의 SW교육봉사 등 진행 예정 -

이 날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4년 업무협약 소개 및 일정 논의,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기반 마련, 교육봉사 및 보조공학봉사 관련 협업체계 강화, 현장 중심의 의견청취 및 수요조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광운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소원봉사단’은 소프트웨어 교육봉사와 장애인 당면 문제해결을 위한 특화사업 등을 중심으로 서울시립북부장애인 종합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며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장애인에게 도움이 되는 보조공학개발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광운대학교 인공지능융합대학장 박병준 교수와 서울시립북부장애인 종합복지관 신연화 관장(사진 왼쪽부터)>

<본 협약 프로그램은 광운대학교 이상민 교수(정보융합학부), 박규동 교수(정보융합학부), 유지현 교수(컴퓨터정보공학부) 중심으로 ‘소원봉사단’이 협력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