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팡, 중간 시사회 성료

본교 스튜디오 팡(광운 비지니스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중간 시사회가 성공리에 종료되었다. 올해는 코로나 19가 심해진 상황이라 시사회를 메타버스(게더타운)로 진행했다. VR보다 진보되어,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메타버스의 특징을 이용했다.

스튜디오 팡은 2020년에 시작된 광운대 대학혁신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다양한 학과의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4차 산업혁명의 필수 역량인 융합 역량과 소통 및 협업 역량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8월 둘째 주에 한 학기 동안 만든 영상들을 상영하는 시사회가 개최되었으며, 2021년 3월에 선발된 2기와 기존 1기, 총 14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본 시사회는 제작 영상 소개와 대표 영상 순으로 진행했으며 대표 영상은 ‘주식초보의 모의투자’, ‘만원으로 하루살기’, ‘팡팡정보통’, ‘슬기로운 대학생활’이 있다.

회장인 채주원 학생(경영 20)은 " 이번에 경영학부 신설과목 비즈니스 챌린지 홍보 영상을 제작했다“라며 ”극한직업 영화를 패러디한 ‘극한경영’이 공개되었고 멤버 모두가 열심히 제작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제작된 영상물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팡에 꾸준히 업로드 되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hf3X5Kxkopag_KfGIn0Lkg/featured

인스타그램 : @studiopang.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