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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 Hot Issue] 청년TLO 육성사업 졸업식 개최, 삼성전자 등 총 25명 취업 성공
조회수 1651 | 작성일 2021.03.03 | 수정일 2021.03.03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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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TLO 육성사업 졸업식 개최, 삼성전자 등 총 25명 취업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6개월씩 총 5회에 걸쳐 진행 -
- 삼성전자(주), ㈜엘지화학 등 총 25명 취업에 성공 -
본교 산학협력단(단장 박철환)은 2021년 2월 25일(목) 청년TLO 육성사업 졸업식을 개최했다.
청년TLO(Technology Licencing Officer) 육성사업은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의 취업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2018년 8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약 9억원을 지원받은 사업으로, 6개월씩 총 5회에 걸쳐 광운대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을 채용하여 기술사업화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하였고 그 결과 ㈜엘지화학 1명, 한국에머슨㈜ 1명, 삼성전자㈜ 3명 등 총 25명이 취업에 성공하였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청년TLO 육성사업으로 채용한 인원 중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도가 높고 업무성과가 우수한 5명에게 산학협력단장 표창장을 수여하였다.
박철환 산학협력단장은 “본교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가족회사, 동문기업, 공동연구 기업 등으로 구성된 광운네트워크와 연계하여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청년TLO 육성사업의 후속 사업인 [기업연게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을 통해 더 많은 이공계 미취업 졸업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산학협력단에서 개최된 청년TLO 육성사업 졸업식에는 박철환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하여, 산학사업팀 장수웅 팀장, 연구지원팀 엄원경 팀장, 서울창업디딤터 윤창원 부센터장, 산학사업팀 유재훈 직원, 기술지주회사 임해주 매니저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