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융합대학, SW중심대학 공동해커톤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본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생들이 SW중심대학 공동해커톤(Joint Hackathon for SWUniv)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2월 4일(목)부터 3일간 개최된 본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비대면 대회로 개최되었다. 올해 주제는 '디지털 뉴딜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도전'으로 개발자 및 디자이너들이 팀을 구성하여 앱, 서비스, 라이브러리 등을 구현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총 38개의 팀 249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본 대회에서 우리 광운대 학생들은 타대학 학생들과 팀을 이루어 최우수상(광운대 정보융합학부 원다연) '[DOTORI] 볼록코딩 소스코드 버전 관리 서비스', 우수상(광운대 정보융합학부 박세령) '[We Act] 포스트 코로나, 뉴 노멀 시대의 봉사자들을 위한 Dynamic한 웹사이트 생성 솔루션', 특별상(광운대 소프트웨어학부 신현석) '[WEat] 배달음식을 같이 주문할 사람을 구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