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교 교수(동북아문화산업학부)의 저서, 세종도서 우수도서로 선정

본교 김희교 교수(동북아문화산업학부)의 저서 ‘나를 찾는 46가지 질문(가나출판사)’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세종도서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좋은 책을 출판하도록 의욕을 북돋우고 독서문화를 향상하기 위해 매년 우수도서를 선정해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병영도서관 등에 보급하는 세종도서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2019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우수도서로 선정된 김희교 교수의 저서 ‘나를 찾는 46가지 질문’은 ‘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볼 기회와 시간조차 없었던 청년들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시스템의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스스로 갈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는 책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27개의 유형으로 나눈 뒤, 현재 나는 어떤 유형에 속하고, 미래에 내가 추구하는 삶의 형태는 무엇인지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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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9년 세종도서 우수도서에는 본교 탁진국 교수(산업심리학과)의 저서 ‘코칭심리학(학지사)’과 김서영 교수(인제니움학부대학)의 저서 ‘아주 사적인 신화 읽기-신화로 보는 내 마음의 비밀(현암사)’도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