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 Hot Issue] [유학생 ALL CARE]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 추석 전통문화 체험

    조회수 1453 | 작성일 2018.09.21 | 수정일 2018.10.08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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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상 총장의 네 번째 소통 릴레이 외국인 유학생 ALL CARE’

    총장님과 함께 추석 전통문화 즐겨요!”

    - 본교 광운스퀘어 잔디밭에서 외국인 유학생 30여 명과 함께 어울려-

    -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와 함께 송편, 전 등의 추석 음식도 나눠 -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 추석 전통문화 체험 1


    지난 2018919() 오전 11시 학내 광운스퀘어 잔디밭에서는 본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2018년 추석맞이 체험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 추석 전통문화 체험 2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 추석 전통문화 체험 3


    본 행사는 유지상 총장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명절에도 고국에 돌아가지 못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이날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독일, 중국, 우즈베키스탄, 네팔, 베트남, 대만, 일본 등에서 온 30여 명의 학생들로 현재 광운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행사에서 참가 학생들은 색색의 한국 전통 한복을 입고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를 즐겼다. 또한 행사 후에는 유지상 총장이 송편, , 약과, 식혜 등의 추석 음식을 직접 나눠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 추석 전통문화 체험 3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 추석 전통문화 체험 4


    유지상 총장은 나라마다 명절 문화는 다르지만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나눔 문화와 깊은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광운대에서의 대학 생활이 추후 본인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학교 역시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 추석 전통문화 체험 5 


    오늘 행사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차헌기르(22, 영어영문학과)유학 생활 중 첫 명절을 앞두고 한국문화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은 물론 학교에 대한 애교심도 더 깊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 추석 전통문화 체험 6

    본교 외국인 유학생들, 추석 전통문화 체험 7


    이날 행사는 KBS, 조선일보, 경향신문, 연합뉴스 등에서 현장 취재를 나왔으며 20여 개의 사진기사로 보도되기도 했다.

     

    한편, 유 총장은 올해 1월 취임 이후 구성원과의 소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을 벤치마킹한 '광운소통시스템-총장과 함께'를 구축해 온라인상에서 구성원들이 학교에 대한 요구 사항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게 했다. 지난 3월에는 밀착간담회 형식으로 '신입생들과의 햄버거 Talk Talk'를 진행했고 4월에는 학생 대표들과의 풋살경기 '스포츠 간담회', 5월에는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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