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 Hot Issue] 정동훈 교수(미디어영상), 신간 '가상현실 개념사전' 출간

    조회수 534 | 작성일 2017.04.17 | 수정일 2017.04.17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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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훈 교수(미디어영상학부), 신간 '혼자 공부하는 가상현실 개념사전'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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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정동훈 교수(미디어영상학부)가 신간 혼자 공부하는 가상현실 개념사전(21세기북스)’을 출간했다.

     

    정동훈 교수는 과학과 기술의 영역으로 이해돼온 가상현실을 인문, 사회, 경제, 미디어 영역으로 옮겨와 융복합적인 관점에서 각 개념의 정의와 범주, 역사뿐 아니라 기술자와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이해를 이 책을 통해 전달한다.

     


    [책소개]

     

    책은 2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가상현실, 증강/혼합현실, 360도 동영상, 홀로그램에 관련된 개념들을 정리하고, 이 개념들이 어떻게 같고 다른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성공적인 콘텐츠는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살핀다. 그리고 2부에서 1부에서 소개한 미디어들을 접하는 인간의 마음과 감각에 대해 살펴본다.

     

    사회과학 분야 최초의 HCI(Human-Computer Interaction) 전공 교수인 저자 정동훈 교수는 과학과 인문학의 융복합 전문가로서 가상현실 세계를 단순히 과학이나 비즈니스 모델로 다루지 않고, 인간이 과학과 상호작용하고 경제와 미디어가 상호침투하는 융복합적 관점에서 다룬다. 가상을 현실처럼 느끼는 것은 결국 인간의 심리학적 반응의 결과이므로, 새로운 미디어를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데 꼭 필요한 다양한 심리학 이론을 이해하는 것이 미래 변화를 준비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저자소개]


    융복합의 실천적 삶을 즐기는 디지털 휴먼.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이자 Comm. & Tech. Lab 소장. 미국 오하이오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연구원, 아칸사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 컬럼비아대학교 컴퓨터사이언스학과 방문학자를 역임했다. 학창 시절 하이텔과 천리안을 통해 인터넷의 즐거움에 빠졌고, 미국에서 박사과정 중에 소프트웨어 회사에 입사해서 사용성 평가 소프트웨어 개발과 마케팅을 담당하기도 했다. 현재는 광운대학교에서 제자들과 함께 다양한 제작 활동을 하며 학생 창업을 이끌고 있다. 인간경험(UX)을 분석함으로써 마케팅과 정책에 대한 실행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것을 주요한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70여 편의 국내외 연구논문을 출판했고 40여 개의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베스트티처상과 우수연구상 등 15개의 수상 경력이 있다. 코딩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디지털 만들기를 통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을 계발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 http://donghunc.kr

     

    ■ 책정보 더보기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692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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