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 Hot Issue]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중소기업청 주관 ‘2015 자율편성형 주관기관’ 선정

    조회수 166 | 작성일 2015.04.07 | 수정일 2015.04.07 | admin

  • 광운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중소기업청 주관 ‘2015 자율편성형 주관기관’ 선정

    - 3년간 총 30억원 지원 예정 -

    - 지역산업 및 사회발전에 수도권 거점대학으로의 역할 수행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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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운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사진 / 센터장:전자공학과 박재영 교수)가 중소기업청 주관 ‘2015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자율편성형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2015 산학연협력기술 개발사업은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혁신기술의 창업사업화 촉진 및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 중 자율편성형 사업은 첫걸음, 도약과제 2가지로 시행되며, 대학의 연구개발 자원을 활용하여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역량 제고, 애로기술 해결 및 신기술 개발,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자율편성형 주관기관의 운영기간은 3년이며, 연간 약 10억 원이 지원된다.

    1차 년도에는 10개 내외의 T/O가 배정되어 본교는 소속 교원이 참여하는 10개 기업의 연구과제에 각 1억 원 내외의 연구비가 지원될 계획이다. 과제모집 후 센터의 자체평가를 통해 T/O의 1.5배수를 추천하며, 전담기관의 대면평가를 통해 최종과제가 선정된다.

     

    2015년에는 광운대(수도권/단독)를 비롯하여 △동의대(부산/단독), △선문대(층남/컨소시엄), △건국대(충북/컨소시엄) 전국에서 4개의 신규 주관기관이 선정되었다. 이로써 광운대학교가 수도권의 산학협력 대표 대학이 된 셈이다.

     

    박재영 센터장은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기반 중 하나인 산학협력 관련 사업에 본교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산학연구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사업 참여자간 상호이득 제공 및 지속적인 수요 창출을 통해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시키고 사업성과를 지속 및 확산시켜 산학협력의 핵심사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차년도의 과제 모집은 4월 17일(금) 18시에 마감되며, 관련 사업설명회는 4/8(수) 오후 3시, 참빛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 참고

    - 첫걸음 R&D : 정부 R&D에 처음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학·연구기관과 연계한 기술개발 지원

    - 도약과제 R&D : 기술혁신 역량부족, 성장정체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대학·연구기관과 연계한 기술개발 지원

     

    ■ 관련 문의 : 광운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940-5018, kwsmba@kw.ac.kr 담당 매니저 김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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