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8일 광운대학교 부속기관으로 신설된 공학교육혁신센터의 현판식이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는 천장호 부총장과 김종헌 전자정보공과대학장, 이원호 공과대학장 외 공학교육혁신센터의 교내자문위원, 운영위원, MY Engineering Company CEO학생이 참석하였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2012년 8월 21일로 광운대학교 부속기관으로 신설되었다. 21세기 글로벌 사회는 창의와 융복합이 중요한 시대이다. 이러한 사회 요구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창의 융합형 글로벌 공학인재 배출 및 공학교육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에 목적이 있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서 연간 2억원씩 최대 10년간 총 20억원 지원을 받아 창의/융합형 공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산업계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캡스톤 디자인과 현장실습 등을 강화하고 인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으며 “MY Engineering Company"라는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