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 Hot Issue] 광운대 및 서울 동북지역 10개 대학, 상생발전 위해 ‘맞손’

    조회수 934 | 작성일 2017.04.27 | 수정일 2017.04.27 |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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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운대 및 서울 동북지역 10개 대학, 상생발전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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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광운대학교를 포함한 서울 동북지역 소재 총 10개 대학이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동북지역 소속 대학은 2017427() 오후3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서울 동북지역 대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여 대학들은 우리대학을 비롯해,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으로 총 10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협약을 통해 서울 노원구·도봉구·성북구 등 동북지역에 위치한 10개 대학은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상생발전을 도모 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원 교육과정 및 교수 학습 프로그램 공동개발, 온라인 공개 강의 등을 활용한 수업 공동 운영,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프로그램 활성화, 학생 문화 및 봉사 활동 프로그램 교류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시설 및 정보인프라의 공유 환경 조성, 정부 및 지자체 주관 사업 공동 참여,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유 및 증진, 청년창업가 양성과 창업교육 및 창업지원을 위한 제반 활동 등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광운대 천장호 총장은 세계적으로 대학 간 울타리가 허물어지고 있는 환경에서 서울 동북지역 대학부터 더욱 긴밀하게 교류하면서 힘을 합쳐 나갔으면 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0개 대학이 실질적으로 협력해 윈-윈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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