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구성원들께.

안녕하십니까.

광운대 일상회복지원단 총괄관리를 맡고 있는 기획처장입니다.

정부의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교내 캠퍼스 방역 원칙도 변경하고자 합니다.

(1) 교내의 모든 출입구 제한을 해제합니다.

     광운스퀘어로 진입하는 계단의 차단시설을 비롯한 전 건물/출입구의 차단시설을 철거하고, 엘리베이터의 일부 층 

     사용 제한도 해제하여, 코로나 발생 이전의 체계로 되돌아갈 예정입니다.

(2) 현재 각 출입구에서 운영 중인 발열체크기는 각 건물별로 1대씩 배치하여, 구성원이 자율적으로 발열체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3) 모든 교내 시설물의 운영을 코로나 발생 이전의 운영원칙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단, 강의실 및 수업운영 원칙은 학기말까지 유지하며, 비말방지 칸막이는 계속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4) 모든 시설물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아직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대단히 많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교내에서 철저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급적 음료 및 취식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신속항원검사소는 4월 30일까지만 운영할 예정입니다. 5월 1일부터는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하는 구성원이 직접 

     학생복지팀을 방문해서 검사키트를 배부받아 자율적으로 시행하면 되겠습니다.

     원칙적으로 이번 학기 종료까지 검사키트를 배포할 예정입니다(학교가 보유한 검사키트가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출입구 및 시설물 이용 제한은 4월 18일(월)부터 해제될 예정입니다. 다만, 관련 시설 철거 및 변경을 위해 일부는 지연될 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새로운 변이 발생 등으로 코로나 상황이 변화할 경우, 정부의 방역지침 변화에 따라 다시 출입구 및 시설 사용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4.15. 

광운대 일상회복지원단